2025년 현재, 미국 입국 심사 시 SNS(소셜미디어) 계정 확인은 공식적으로 모든 입국자에게 의무화된 절차는 아니지만, 특정 상황에서는 심사관이 전자기기나 SNS 내용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
다음은 관련 내용 요약입니다:
SNS 및 전자기기 검사
입국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, 세관국경보호청(CBP) 직원이 스마트폰, 노트북, 태블릿 등 전자기기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.
이때 SNS 앱, 메모, 이메일, 사진 등에서 “취업”, “이민”, “불법체류” 등의 단어가 발견되면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어요.
비밀번호 제공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, 거부 시 입국 자체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.
✅ 주의할 점
SNS에 미국 내 취업, 장기 체류, 이민 관련 내용이 있다면 사전에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입국 목적은 간결하고 명확하게: 예) “Tourism”, “Vacation”
전자기기 내 민감한 정보는 정리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